[시사매거진]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고품질 딸기 생산의 밑거름이 되는 우량 딸기 자묘 유인은 5월 상순부터 시작해서 6월 하순까지 끝내줄 것을 도내 재배농가에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이 육성해 국내 전체 재배면적의 83%를 점유하고 있는 ‘설향’은 촉성재배 방식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9월 중순에 정식하기 위해서는 비가림 포트육묘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촉성재배에서 우량 딸기 자묘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적어도 5월 중순까지는 모주 한 포기당 7개 정도의 런너를 발생시켜야 한다. 모주에서 발생하는 런너는 한 줄로
[시사매거진] 충남도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하절기 비상 방역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비상 방역근무 기간 도, 시·군·구 감염병 담당 공무원은 평일 근무 시간이 20시까지로 연장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근무하며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특히 올해 도내에서는 장애인체전(5.16.~5.19.), 소년체전(5.27.~5.30.) 등 양대 체전과 FIFA U-20 월드컵(5.20.~6.11.), 금산세
[시사매거진] 충남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 어항 개발 사업이 마침내 닻을 올린다. 도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효자도항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을 반영·고시함에 따라, 어항 개발 계획(변경) 수립 등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효자도 어항 개발 계획 총 면적은 1만 9㎡이며, 이 중 공유수면 매립 면적은 6733㎡에 달한다. 도는 효자도항에 방파제, 선착장, 물양장 등 어항 기본 시설과 어선 수리, 급유, 제빙·냉동·냉장, 어민 복지 등 다수의 기능 시설이 배치 되도록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 어항 개발 사업이
[시사매거진]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사업-글로벌 성장단계(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사업에 충남도 내 4개 기업이 선정됐다.지난 1일 도에 따르면,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도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도내 중소?중견 기업을 직접 방문, 해당 기업이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성장전략 및 전문가 컨설팅, 기업환경 조성 등을 밀착 지원해왔다. 올해 전국적으로 36개 기업
[시사매거진] 사천시 지역 봉사단체인 삼벌회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삼천포체육관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300여명을 모시고 ‘제29회 효자효부 표창 및 경로잔
[시사매거진] 향촌동민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8회 향촌동민 걷기대회”가 지난달 29일 성황리에 열렸다. 향촌동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향촌동주민센터에서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걷기행사 및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걷기 코스는 향촌동주민센터에서 출발하여 남해안 제일경치라 불리는 남일대 해수욕장, 남일대 출렁다리, 신향마을 해안 산책로, 진널전망대, 신향마을, 향촌동주민센터로 돌아오는 멋진 해안 경관을 자랑하는 산책로로 참가자들이 가족과 함께 걸으면서 싱그러운 봄기운의 바닷바람과 수려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이
[시사매거진]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발포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주장은 말이 안되며 통하지 않는 이야기다.” 지난 1995년 5·18특별수사본부장을 맡아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수사를 지휘했던 최환 변호사가 1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을 상대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최 변호사는 5·18민주화운동 및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관련된 수사 뒷 이야기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역사왜곡 등에 대해 1시간 여 동안 이야기를 풀어냈다.이 자리에서 최 변호사는 “두 전직 대
[시사매거진] 나용찬 괴산군수가 1일 연풍면 조령민속공예촌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제4회 2017하모니국제도예프렌드십 축제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도예인들이 참여하는 국제도예캠프로 청주시, 괴산군, 증평군, 진천군, 보은군 5개 시·군이 함께하는 공예디자인창조벨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또한,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4일까지 하모니(Harmony)란 주제로 해외 9개국(미국,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포르, 호주, 필리핀, 말레이시아등 해외 9개국
[시사매거진] 전라남도는 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조경·환경·생태·관광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시민단체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 경관숲 조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보고회에서 연구 책임을 맡은 김은일 전남대학교 교수는 ‘꽃과 나무가 무성해 아름다운 영산강 숲’의 뜻을 담은 ‘영림(榮林)’을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생태계 보전, 녹지네트워크 조성, 경관 창출, 수변문화 휴식공간 조성 등 4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슬기로운 보전과 창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영림은 ▲영산강변을 따라 규모 있는 선형 녹지인 ‘수변림’ ▲
[시사매거진] 정읍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생활터 건강코너(이 건강코너)’가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코너는 보건소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민들을 위해 평소 자주 이용하는 기관에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을 통해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조기 치료를 돕는다는 취지다. 특히 기초 검진과 더불어 영양 교육, 금연 등 생활습관 개선 방향 등을 제시하여 시민들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높이자는데 목적이 있다. 건강코너에서는 정읍 농협 연지동·상동지점, 우체국에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시사매거진] 정읍과 전주에서 산내면 구절초테마공원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노랗고 화사한 갓꽃이 활짝 피어 상춘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산내면이 지난해 가을 소재지 국도 30호선 도로 옆 6만6000㎡, 일명 ‘대장금 꽃밭’에 뿌린 갓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면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일대 크고 작은 산맥들이 펼치히는 수려한 경관과 잎의 녹색, 꽃잎의 노란색이 대비된 선명함이 꽃의 계절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경쾌함을 선사하고 있기도 하다.산내면은 사계절 대장금 꽃밭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시사매거진]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창무극 ‘천명’이 황토현 동학농민혁명기념제(이하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50주년 특별기획으로 공연된다고 밝혔다. ‘천명’은 도올 김용옥(철학자) 대본, 국악 작곡의 대가 박범훈(전중앙대총장) 작곡의 작품이다. 여기에 최고의 창극·마당극 연출가인 류기형이 연출을 맡고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장인 조통달이 예술감독, 대한민국 창극계의 국민배우 왕기석(정읍시립국악단장)이 제작 총감독으로 참여한다. 또 최고의 광대 집단 마당극패 ‘우금
[시사매거진] 전주시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밑그림을 마련한 가운데 세계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를 중심으로 레저스포츠 선도도시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9월부터 7개월 동안 ‘전주시 신성장산업육성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드론과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 등 8개 분야, 16개 단위과제, 40개 세부추진과제 등 미래먹거리를 육성할 밑그림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성장동력산업 8개 분야는 △신성장산업 종합 △드론산업 △3D프린팅산업 △사물인터넷(IoT)산업 △ICT융복합산업(IT/CT) △탄소산업 △농생
[시사매거진] 임실군이 주민행복을 최우선하는 맞춤형 교통정책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교통복지 명품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군은 주민행복을 테마로 오지마을과 교통약자를 위한 행복버스와 행복택시는 물론 버스단일요금제와 교통약자 복지교통카드, 중·고등학생 통학택시 등 다양한 교통정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운암면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운행노선을 변경해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운암면 주민들은 지난 1965년 섬진강댐 건설로 지역이 넓고 오지마을이 많아 대중교통 이용에 만성적인
[시사매거진] 임실군이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활동 공간이 될 임실문화원 개관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임실군은 지역민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임실문화원을 오는 26일 첫 선을 보인다. 이날 개관식을 앞둔 임실문화원은 지난 2015년부터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입, 연면적 1천679㎡,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문화원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있는 강당과 상설 전시장, 기획전시실, 문예교실, 향토사자료실 등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문화원은 특히 향토문화 자료
[시사매거진] 임실군은 여름철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등에 철저한 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5월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비상방역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평일에는 2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16시까지 운영하며 비상연락체계 및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발생에 대비해 의료기관 의사, 보건교사 등 요원 49명을 적극 활용해 신속한 원인규명과 확산방지 조치에 대응한다.? 특히 집단 발생 시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24시간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안전한 음식물 섭
[시사매거진] 임실군 성수면은 지난달 29일 충효사상 고취 및 면민화합을 위해 ‘제27회 성수 면민의 날 기념 화합 한마당 잔
[시사매거진] 익산시 교통행정과 직원들은 지난 29일, 코레일 전북본부, 익산역 임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휴일도 반납한 채 익산역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비는 지난 2월 10일 KTX익산역 이용객에게 무료개방 된 익산역 서부주차장에서 실시됐다. 휴일과 주말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잡초와 각종 쓰레기로 미관을 헤치고 있어, 익산역과 주차장 이용객들에게 깨끗한 익산시 첫인상을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환 이번 행사가 계획되었다.김진성 교통행정과장은 “휴일임에도 익산역 주차장 환경
[시사매거진] 익산시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오는 5월 13일(토), “존재의 소중함”을 주제로 아동극 '너는 특별하단다'가 모현도서관에서, 5월 20일(토)에는 인형극 '강아지 똥'이 영등도서관에서 공연된다.이번 공연은 익산의 문화단체인 ‘꿈초롱 인형극단’, ‘아리아리 인형극단’과 함께 하며, 6월에는 마동도서관과 부송도서관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시립도서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4개관(모현,마동,영등,부송)에서 동화구연 ‘동화 속 이야기 세상’과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시사매거진]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일,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인 ‘자람뜰정기프로그램’이 영유아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5년 7월 개관해 현재까지 영유아가족들을 대상으로 부모-자녀체험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질 높은 강좌와 합리적인 수강료를 바탕으로 익산시영유아 가족들의 적극적인호응과 호평을 받고 있다.자람뜰프로그램은 12주간 진행되는 강좌로 3월 첫째 주부터 5월 넷째 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