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로 접근해 22일, 23일 강한 비바람 등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계별 상황관리 비상근무를 준비하고 수문, 배수펌프장, 급경사지 등 풍수해 취약시설, 폐공가 등에 대해 태풍 대비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지난 20일에는 수방시설인 금호강 수계의 고산2, 3동에 소재한 수문 5개소(팔현, 고모, 가천, 매호, 성동)와 배수펌프장 4개소(월드컵지하차도, 매호지하차도, 사월지하보도, 성동들)의 점검을 마쳤으며, 나머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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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2018.08.21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