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식재료와 시민 다소비 유통식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10일부터 광주지역 재래시장, 마트, 백화점에서 유통되는 떡류, 전류, 한과류, 식용유지류 등 설 제수용품과 서부·각화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사과, 배, 시금치, 도라지, 조기, 병어 등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검사항목은 ▲과일류, 채소류는 잔류농약 340종 ▲고추전 등 즉석섭취식품은 식중독 원인균 ▲약과 등 과자류 및 식용유지류는 산가(식용기름 부패도) ▲수산물은 방사능,
사회
신진화 기자
2022.01.12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