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지구대는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지고 앞산 자락길·등산로에 대하여 탄력순찰 및 등산로 범죄예방 홍보캠페인을 병행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2019.04.15. (사진_남부경찰서)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남부경찰서 봉천지구대는 13일 대구남부경찰서 봉천지구대(대장 김상규)에서는 대구 남구 소재 앞산자락길 등산로에서 봄철 주말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앞산공원 이용객들의 증가에 따른 성범죄·강력범죄 등 대여성범죄 예방활동 필요성 증가,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해 경찰,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50여명과 합동으로 앞산을 이용하는 등산객 상대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앞산만들기'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지고 앞산 자락길·등산로에 대하여 탄력순찰 및 등산로 범죄예방 홍보캠페인을 병행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앞으로도 봉천지구대에서는 협력치안을 통하여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범죄 없는 앞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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