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지하보도 환경개선에 적극 동참해 준 KT&G 상상univ. 대구운영사무국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2019.04.12. (사진_동부경찰서)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총경 양명욱)는, 4월 11일 오후 3시, 지난 3월 29일 청소년들의 우범지역으로 주민들이 불안해 하던 대구 동구 안심1동 율하지하보도 환경개선에 적극 동참해 준 KT&G 상상univ. 대구운영사무국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KT&G 상상univ. 대구운영사무국은 4회에 걸처 지역 대학생 360여명의 봉사자와 함께 284m 지하보도의 어두운 벽면에 그림을 그려 넣었다.

양명욱 대구동부경찰서장은 “주민 불안지역 환경개선에 참여해준 KT&G 상상univ. 측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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