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구청 양궁팀, 구동남 선수 2019.04.29. (사진_중구청)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 양궁팀(감독 정재헌)은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5일간) 광주 남구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사)대한양궁협회 주최의 제53회 전국남여종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구동남(33세) 선수가 남자일반부 30m 경기에서 360점 만점에 359점의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구청 양궁팀은 지난 1월 구동남 선수 이외에 젊은 선수를 새롭게 영입하여 열심히 훈련한 결실을 맺고 있고, 이후 제36회 올림픽기념 회장기대회, 제1회 계양구청장배 대회 등에 참가하여 최상의 기량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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