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는 8일 출근 시간대에 맞춰 이곡동 성서네거리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2019.05.08. (사진_대성에너지(주))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8일 출근 시간대에 맞춰 이곡동 성서네거리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 나들이로 집을 비우는 일이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 사고예방 문구가 기재된 피켓과 어깨띠를 이용해 거리캠페인을 펼치고 누출 시 응급조치 요령이 인쇄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가스안전 사용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서비스센터 사전예약제 및 일요일 휴무제도 함께 홍보했다.

대성에너지는 공급권역 내 거주지별로 11개 섹터조를 구성해 모든 직원들이 수시로 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업무시간 외 도시가스 공급시설물의 비상사태 발생시 사태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야간 비상훈련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이사는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가스 사용자 스스로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와 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대성에너지 임직원은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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