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市‘공구유통의 유토피아’가 열린다” 신개념의 공구유통밸리‘화성공구유통밸리’국내 산업 견인 평해종합건설 시공…최첨단 디지털 공구종합상가로 조성
한국의‘성장동력’경기도 화성이 국내산업의 부흥지로 떠오르면서 화성공구유통밸리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과거 산업의 상징으로 각인됐던‘굴뚝’들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탄탄한 기술력으로 무장한 공구제조업 벤처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 최근 경기남부 지역 화성지역이 많은 투자자와 사업가의 최대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화성공구유통밸리는 최신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로 국내 산업기자재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킬 전망이다. 특히 화성공구유통밸리는 산업활동에 따른 행정규제를 최소화하는 한편, 하드웨어적인 지원에 중심을 둬 R&D결과물을 산업화하는 첨단 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공구산업은 미래의 핵심 성장산업이다. 때문에 모든 국가들이 공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지원,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면서 판매방식의 네트워크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자국의 모든 공구 제품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사용업체의 생산성 증가를 위한 기회와 방법을 제공하고, 일관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 및 메시지 전달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서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반해 우리의 사정은 다른 선진국들과는 크게 다른 양상을 띄고 있다. 공구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가 전혀 구축되지 못한 상태였던 것.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개선안들이 이뤄지지 못했고, 공구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 화성에 조성된 신개념의 공구유통 밸리인‘화성공구유통밸리’조성은 주목할만하다. 최첨단의 기술이 과학적으로 접목된‘화성공구유통밸리’는 한국의 공구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기술력 증진을 위한 핵심축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으며, 시대 흐름에 발 맞춰 최첨단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 지속적으로 확장 중에 있다. 화성공구유통밸리에 들어가 보자.


최첨단의 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화성공구유통밸리’
최근 국내 산업중심의 핵심적 산업구조를 갖고 있는 화성시가 21세기 미래성장의 핵심산업으로 떠오른 첨단공구유통 산업의 생산도시로 탈바꿈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개념 직주근접형 복합단지인 화성공구유통밸리 조성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서 산업기자재의 활성화를 비롯, 대규모 산업도시를 관리하고 떠받드는 경기남부의 독점산업기관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등 첨단기술의 메카로 우뚝 설 화성공구유통밸리는 첨단 연구산업 부지와 상업, 유통, 주거, 체육, 관광, 휴양 등 비즈니스 공간 공원, 하천, 도로 등 기본인프라가 균형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화성공구유통밸리는 그간 화성의 약점이던 ‘생태적 한계’를 극복할‘친환경적 밸리 모델’로 평가받는다. 중앙-지방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진행되는 화성공구유통밸리가 선진형 밸리로 평가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화성시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화성공구유통밸리를 중심으로 한 화성밸리를 연구개발(R&D)특구로 지정하는 것을 추진중이다.
화성공구유통밸리는 기존 공구상가와는 다른 세련되고 쾌적한 환경 디지털 시대에 맞는 인터넷 시스템 완비 화물엘리베이터와 동간연결통로, 넓은 주차장 등 편리성 도모 적극적인 마케팅과 이벤트로 지속적인 고객확보 능률적이고 안정적인 경영 지원 컨설팅 및 창업 지원서비스가 가능한 밸리로 갖추어질 전망이다.
이중 산업활동에 따른 행정규제 최소화하는 한편 하드웨어적인 지원에 중심을 둬 R&D결과물을 산업화하는 첨단 복합산업단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산업중심의 기형적 산업구조를 갖고 있는 국내 공구산업을 첨단산업 중심의 생산도시로 탈바꿈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개념 직주근접형 복합단지인 공구유통밸리로 조성된다.

경기도 화성밸리의 특성
화성공구유통밸리가 들어서는 화성은 경기남부지역 최대의 교통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과 수원 4대 개발권계획의 핵심지역이다. 최첨단의 공장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화성의 잠재력은 국내 최대의 유수 산업단지 육성 계획에서부터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운송·연결시스템, 그리고 경기남부의 심장부로 활발한 유동인구와 문화·교육 등 여러면에서 드러난다.
동쪽으로는 용인시, 남사면, 이동면과 접하고 남향으로는 오산시와 평택시의 진위면, 서탄면, 청북면, 포승면과 연계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수원시, 안산시, 시흥시의 수암동, 군포시, 의왕시 및 용인시 기흥읍이 각기 인접해 있어 경기도의 맥을 연결하는 화성은 서울 남부권과도 30분 이내의 쇼핑거리로 생활인프라가 갖추어진 투자특구이다.
게다가 화성시는 지난 2001년 3월 화성시로 승격되면서 최고의 개발요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머지않아 인구 30만명의 위용을 자랑하는 교통과 문화의 요충지이자 산업단지 및 신도시개발의 핵심지로 부동산 투자열기가 넘쳐날 전망이다.
또한 수원 4대 개발권계획의 핵심이자, 분당·일산에 이은 가장 큰 사업지구로, 한국토지공사의 도시공간구조계획을 통한 새로운 도시로의 전환, 서해안시대 중심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은 자명하다. 여기에 화성시는 공구유통밸리가 완공됨으로써 수많은 고용창출과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유발해 시(市)의 경제 발전을 유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지 조성 어떻게 추진되고있나

우선 화성공구유통밸리는 기존의 공구상가와는 질적·양적인 차이를 보인다. 좁고 꽉 막혀있는 답답한 스타일의 공구상가가 아닌, 디지털 시대와 호흡하는 첨단 기술력으로 무장된다. 편리한 부대시설(각종 식당, 푸드 코트 및 슈퍼, 커피숍, 문구점)과 휴식공원이 자리한 안락한 공간, 부동산·세무사·화물·인쇄 등 서비스업체의 완비, 아울렛 매장으로의 전시효과까지 고려한 아름다운 컬러와 디자인의 건축설계 등 화성공구유통밸리는 기존 공구상가의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가다.
화물운송이 용이한 화물엘리베이터를 비롯, 건물과 건물을 잇는 동간연결통로, 고객특성에 맞는 넓은 차량이동통로로 구성된다. 5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 역시 고객과 입점업체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모든 점포와 개개의 사무실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설치해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사업감각과 능률향상, 정보의 공유성을 보장한다.
단지 자체 홈페이지를 개발, 지속적인 인터넷 홍보는 물론 입점업체의 홈페이지, 쇼핑 개발을 적극 후원하는 동시에 인터넷 결재시스템과 보안시스템도 인상적이다. 특히 모든 입점업체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위해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 그룹이 경영·금융·법률·특허·회계 등 전분야에 걸쳐 컨설팅 지원과 중소기업 창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층별로는 전기·전자·통신, 기계공구·제작, 산업용부품, 금속관련업체, 건설·건축자재, 화학·화공·환경, 일반용품업체, 근린시설, 서비스업체 등 전문테마를 두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과 업체간 상생작용을 돕게 된다.

화성공구유통밸리의 강점
‘실리콘밸리 그 이상’을 컨셉으로 해 개발하는 복합단지인 만큼 전통적인 산업단지와는 여러 가지 면에서 차별화된다. 무엇보다 특화된 R&D 접근성과 잘 조성된 벤처생태계를 들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오는 2005년까지 14조 400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화성사업장에 15만평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 또 쌍용자동차도 오는 2007년까지 1조 8000억을 집중 투자해 경기도 평택공장에 완성차 조립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현재 화성시의 공장은 2천 457곳. 부천시(2,860)에 이어 2위이다. 5년 전인 98년 1천1백67개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공장부지 면적은 도내 1위. 앞으로 지어야 할 공장이 현재 공장 수보다 많은 지역이다. 이미 승인을 받아 앞으로 지어질 공장만도 2천 7백85곳이나 된다. 여기에 건축법상 근린생활공간으로 지정된 500㎡ 미만의 소규모 가내수공업장인 제조장은 아예 통계에도 잡히지 않아 그 수를 가늠할 수조차 없다. 또한 화성시에는 이미 조성되었거나 조성중인 지방산업단지들이 즐비하다. 화성공구유통밸리 인근에는 향남제약단지, 금의지방산업단지, 마도지방산업단지, 발안지방산업단지, 화성지방산업단지, 화남지방산업단지 등이 있고, 주변에 위치한 평택지방산업단지, 어연한산지방산업단지, 현곡지방산업단지, 시화국가산업단지, 반월국가산업단지 등과도 연계돼 있다. 무엇보다도, 공구상가는 특성상 최적의 교통환경이 필수적인데, 이는 산업의 유동성과 산업단지의 개방성, 그리고 시간자원의 활용으로 인한 수익성 향상에 필수적 요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화성공구유통밸리는 원활한 공구유통 수급과 정보 네트워크의 활용에서 유리하다.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작용을 통해 기술개발과 부품조달, 인력 및 정보교류, 마케팅 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단지 유치업종의 차별성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분양성을 고려해 제조업 전체를 유치업종으로 하는 전통적인 산업단지와 달리 공구유통의 전과정의 자동화·전문화가 이뤄진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친환경적이면서도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주축을 이루는 유통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설계에서도 산업시설 및 지원시설, 주거 및 상업시설이 한 곳에 모여있는 직주근접 복합도시이라는 게 강점이다.

단지 조성 어떻게 추진되고있나

우선 화성공구유통밸리는 기존의 공구상가와는 질적·양적인 차이를 보인다. 좁고 꽉 막혀있는 답답한 스타일의 공구상가가 아닌, 디지털 시대와 호흡하는 첨단 기술력으로 무장된다. 편리한 부대시설(각종 식당, 푸드 코트 및 슈퍼, 커피숍, 문구점)과 휴식공원이 자리한 안락한 공간, 부동산·세무사·화물·인쇄 등 서비스업체의 완비, 아울렛 매장으로의 전시효과까지 고려한 아름다운 컬러와 디자인의 건축설계 등 화성공구유통밸리는 기존 공구상가의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가다.
화물운송이 용이한 화물엘리베이터를 비롯, 건물과 건물을 잇는 동간연결통로, 고객특성에 맞는 넓은 차량이동통로로 구성된다. 5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 역시 고객과 입점업체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모든 점포와 개개의 사무실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설치해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사업감각과 능률향상, 정보의 공유성을 보장한다.
단지 자체 홈페이지를 개발, 지속적인 인터넷 홍보는 물론 입점업체의 홈페이지, 쇼핑 개발을 적극 후원하는 동시에 인터넷 결재시스템과 보안시스템도 인상적이다. 특히 모든 입점업체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위해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 그룹이 경영·금융·법률·특허·회계 등 전분야에 걸쳐 컨설팅 지원과 중소기업 창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층별로는 전기·전자·통신, 기계공구·제작, 산업용부품, 금속관련업체, 건설·건축자재, 화학·화공·환경, 일반용품업체, 근린시설, 서비스업체 등 전문테마를 두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과 업체간 상생작용을 돕게 된다.

앞선 생각, 앞선 기술로 승부
화성산업단지에 전문공구상가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장본인은 바로 (주)평해종합건설의 김훈겸 대표. 그는 누구보다도 화성의 발전상을 내다본 인물이다. 그동안 사회복지에 남다른 관심이 많았던 그는 평소 사회산업 전반에 걸친 윤활유 역할을 담당하고픈 간절한 소망을 품고 있었다. 아름다운 환경과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첨단시설들, 그리고 업체와 고객의 편리함과 신뢰를 도모하는 전문적인 테마를 꿈꿔왔던 것.
일례로 지방공사를 하면서 건축자재를 하나 사더라도 강남 건축자재백화점으로, 혹은 안양이나 먼 도시의 공구상가까지 나가야 했고,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자재들을 구입하기 위해 발품을 팔아가며 수십여 곳의 가게를 돌아다녀만 했던 불편함이 사라졌다. 또한 시공과정에서도 시간을 단축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맡은 일을 끝마칠 수 있어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경제성을 담보할 수 있게 됐다.
‘(주)평해종합건설’의 눈부신 성과는 김 대표가 강조하는‘프론티어 정신’에 기인한다. 황무지와 같이 버려진 땅을 기름진 옥토로 만들고, 윤택한 삶의 터전으로 거듭나게 하는 일이야말로 미지의 신대륙을 찾아 나섰던 도전자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는‘천편일률적인 서비스 제공’이라는 과거의 전통적인 방식을 싫어한다. 대신 소비자 개개인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단 한명의 고객이라도 영원한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이러한 고객만족서비스와 소비자위주의 회사운영방식은 오늘날의‘(주)평해종합건설’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았다. 창업이래 신뢰성을 인정받는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었던 것도 따지고 보면 이와 같은 그의‘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훈겸 대표 인터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꿉니다”
▲ 평소 사회봉사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줄곧 로타리클럽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남을 돕는 일을 어렵게 생각합니다. 나도 어려운데 어떻게…. 그러나 도울 수 있는 것은 돈이나 물질만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도울 수 있고 몸으로도 도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여유가 있어서 남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여유가 없는 중에도 작은 마음으로‘나보다 어려운 자’들을 생각하며 베푸는 삶이 아름답지 않겠어요? 저는 세상사람 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경기도 화성의 화성공구유통밸리가 조성하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경기도 화성은 산업의 중심부이자, 떠오르는 교통의 요충지로 국내 산업을 보강할 수 있는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 산업기자재를 확충하는 것은 수익을 넘어 질적·양적인 산업문화를 꽃피우는 지름길이 아니겠어요?”
▲ 현재 밸리의 청약은 모두 끝이 났나요.
“청약은 이미 끝난 상태지만, 약간의 분양은 남아 있습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만의 그룹이 형성돼 있어 단합도 잘 되는 편이죠. 그들은 주변 사람들과 아울러 분양하게 될 경우의 시너지 효과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분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밸리내 디지털화와 e-Business 촉진을 위한 대책을 들려주신다면.
“지식·정보화 시대에 유통단지 입주기업체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최적의 정보환경을 구축했다고 자신합니다. 입주기업에 정보제공을 위해 구축·운영하고 있는 각종 DB와 정보망을 신속·정확하게 유지, 보수하여 최적의 e-Business 환경조성에 앞장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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