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이어 상임선대위원장 비서실장 임명…최고의 시너지효과 낼 것

오영훈 의원

 

[시사매거진]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과 오영훈 비서실장이 다시 한번 최고의 ‘케미’를 이룰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이낙연 위원장이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을 비서실장으로 재임명했다.

3월 9일을 끝으로 당대표직에서 물러난 이낙연 전 대표가 ‘대한민국 회복과 도약’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게 됐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상임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을 필두로, ▲민주멘토단 ▲여성·노인·청년·대학생·장애인·노동·농어민·을지키는민생실천·사회적경제 등 9개 위원회 ▲종합상황실 ▲서울·부산 등 시도별 선거지원단으로 꾸려졌다.

이에, 오영훈 의원은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을 모시고 4월 재보궐 선거 승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회복’시키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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