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쇼핑할때 NEO를 사용하고 싶으세요? BLUCON(토큰명:BEP)의 주도로 Unionpay,Digifinex와 함께 암호화페 직불카드를 출시하였고, 카드소지자가 NEO 코인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사매거진]중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으로 알려진 NEO의 스마트이코노미팀에서는 한국의 블루콘(BEP)팀이 주도하는 '암호화폐 실시간 지불카드'프로젝트에 참가할 것임을 트윗을 통해 공식화했다.

블루콘(BEP)은 싱가폴거래소인 Digifinex에 상장되어 있으며, 동거래소와 Unionpay 카드결제망을 연동하는 EXO플랫폼을 개발하여 정식런칭을 앞두고 있는데, 최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NEO의 창시자이자 Onchain의 CEO 다홍페이가 직접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블루콘과의 협업과 공식계약을 준비중이라는 사실을 깜짝 발표하기도 했다.

NEO는 중국국가주도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SN)에 참여중인 테조스,널보스,이오스,아이리스넷,이더리움과 함께 6개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통합적 지원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기에, 금번 한국의 스타트업인 BLUCON(BEP)과의 협업이 어떠한 성과를 얻게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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