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최근 소비자 맞춤형 솔루션을 이용한 마케팅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월 글로벌 기업 어도비가 발표한 2021 디지털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기업들이 가장 주목하는 신기술로 개인화(B2C•소비재 기업 35%, B2B기업 46%)를 꼽았다. 보고서의 분석처럼 마케팅 산업은 보다 더 개인화되어 현실적인 소비자 맞춤 마케팅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종합광고대행사 ㈜워너비인터내셔널은 정밀한 분석으로 소비자 맞춤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워너비인터내셔널은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 맞춤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굴지 기업의 광고 및 홍보 대행 이력을 자랑하는 워너비인터내셔널은 온, 오프라인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소비자 소비 트랜드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이를 위해 브랜드별 맞춤 진단 컨설팅과 정확한 목표 설정으로 클라이언트가 만족하는 통합마케팅을 실현하고 있다. 나아가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및 이미지 광고 컨설팅으로 워너비인터내셔널만의 전략을 구축했다. 일례로, 워너비인터내셔널은 모 커피브랜드의 의뢰로 소비자 소비 패턴을 분석, 차별된 이미지 마케팅을 실현했고, 그 결과 해당 커피 브랜드는 70배 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워너비인터내셔널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 소비 패턴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그 흐름을 빠르게 익히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워너비인터내셔널이 가진 DB와 경험으로 브랜드에 맞는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으로 현실적인 매출 증대 실현을 목표한다”고 전했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