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말씀을 겸손하게 듣고 민의를 모아, 민주당의 새로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해가겠다 밝혀

윤관석 의원, 4일간 국민소통 민심경청 프로젝트로 민심청취

 

[시사매거진]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사무총장(인천남동을)은 인천남동을 지역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4일간(26~29일) 국민소통 민생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더불어민주당이 변화와 혁신을 위한 민생현장 중심의 당정 운영을 위해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7일간을 집중 민심경청 기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현장에서 국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민주당의 반성과 앞으로의 변화를 위한 민생현장의 다양한 쓴소리들을 담아 당의 혁신자산으로 삼아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 남동을 지역의 파라솔 민심경청 설문조사는 26일(수) 만수119센터, 27일(목) 서창로터리, 28일(금) 롯데캐슬 정문 맞은편에서 14~1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26일(수) 오후1시 교육종사자 간담회(토모영어수학원세미나실), 27일(목) 오후1시 지역청년 간담회(김성수 인천시의원 사무실), 28일(금) 오후1시 지역소상공인 간담회(간석시장), 29일(토) 오전 9시~오후3시에 지역 간담회를 열어 청년‧소상공인‧자영업자‧교육돌봄 분야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윤관석 사무총장은 “민생 현장에서 청취한 국민의 말씀을 바탕으로 철저한 반성을 통한 혁신으로 새롭게 변화하겠다”면서 “국민의 말씀을 겸손하게 듣고 민의를 모아, 민주당의 새로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이번 민생경청 프로젝트의 추진단장을 맡은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지역·분야별 소통 상황을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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