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들어서는 팝아트 레지던스 ‘르부르 낙산’이 6월 분양에 나선다.

르부르 낙산은 단순한 호텔 공간이 아닌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팝아트 레지던스로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르부르 낙산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권기수 작가와의 컬래보레이션으로 건물 내외부에 동그란 얼굴에 머리카락만 삐죽 솟은 귀여운 외모의 ‘동구리’ 설치미술과 인테리어를 구현해 마치 미술관을 옮겨 놓은 듯한 공간이 특징이다.

강원도 양양에서도 관광의 중심입지로 손꼽히는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완성되는 르부르 낙산은 낙산 해변과 예술의 환상적인 조합을 통해 새로운 낙산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르부르 낙산은 낙산 해수욕장 1분 거리에 위치하고 낙산사와 낙산도립공원이 가까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평가된다. 또 지역 주요 관광지로는 남대천과 대청봉, 오색령, 오색주 전골, 하조대, 죽도정, 낙산항, 낙산사, 의상대 등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지식 정보 시스템 통계자료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양양군을 찾은 관광객은 717만 6천여 명으로 2018년의 681만 7천여 명보다 35만 9천여 명 (5.3%)이 증가했으며 가장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낙산해수욕장은 277만 5천 명이 방문했다. 명승지인 낙산사와 하조대도 124만 4천 명과 40만 3천 명이 찾았다.

르부르 낙산은 낙산 해변에서 펼쳐지는 예술품인 파사드와 갤러리풍 카페, 중정 동구리 모형 설치, 객실 내 작품 전시 등의 문화예술공간을 통해 쾌적한 생활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생활형 숙박시설의 성공 요인으로 손꼽히는 대규모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수변레저지구와 문화지구, 체육공원,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남대천의 다양한 개발계획뿐 아니라 낙산해수욕장 개발과 다양한 휴양레저 인프라 구축으로 르부르 낙산은 미래 투자가치 또한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대규모 임대수요와 미래가치를 품은 르부르 낙산은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7번국도, 양양국제공항 등의 쾌속 교통망도 갖춰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동해고속화철도(개통 예정) 계획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예정으로 대규모 수도권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르부르 낙산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일대에 총 20층 규모로 들어서며 지하 5층, 지상 20층에 생활형숙박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공간은 총 8개 타입, 368실로 구성된다. 또한 하늘과 맞닿은 인피니티풀 에서의 휴식과 객실 및 부대시설에서 남대천 프로그램, 서핑 비치까지 내· 외부로 이어지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운영사로는 생활숙박시설 통합 위탁운영사인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가 선정돼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와 증가하고 있는 세컨하우스 수요에 맞춰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 관리하게 된다.

르부르 낙산 서울 갤러리 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양양 홍보관은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해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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