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치킨창업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연이어 신규오픈을 이어나가고 있다.

치킨매니아 측은 오는 11일 용인 김량장점과 16일 의정부 신곡점을 신규오픈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픈을 기념하여 치킨 또는 닭발 주문 시 치즈볼 6개를 무료 증정하며, 리뷰이벤트를 통해 치즈볼 또는 음료 사이즈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와 배달음식 수요 증가 속에서 치킨창업이 2030세대에게 맞춤형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는 치킨창업은 업종 변경이나 창업의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는 물론, 부부 및 주부창업으로도 오픈이 가능하기에 창업의 난이도가 비교적 낮아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초기 자금은 물론 지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치킨매니아는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신메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치킨매니아는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낮아진 창업의 문턱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예비창업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착한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진 치킨매니아는 ‘레게노 세트 시리즈’와 같은 가성비 좋은 치킨메뉴를 시작으로 ‘닭발튀김’과 최근 가지각색 4가지 치즈의 진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핫뜨로치즈치킨’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신규 오픈매장이 급증하고 있다.

치킨매니아의 ‘상생 프로젝트’는 월세 6개월 50% 지원(최대한도 50만 원), 본사 간판과 매장 외부 썬팅, 교육비를 지원하며, 배달앱 지원시스템을 통해 배달의 민족 안테나 10개를 3개월 무상지원한다. 또한 오픈이벤트 행사용 치즈볼 1,500개와 홍보용 현수막, 페이스북 전문가의 온라인 전단지 홍보 및 홍보비도 지원한다. 로열티와 재계약비는 발생하지 않으며, 주방기기 및 필요 기물만 구입할 수 있고 인테리어도 점주가 직접 시공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본사의 자체 채널과 체계적인 지점 마케팅으로 점주가 매장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마케팅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치킨매니아는 코로나19 이후 경제상황의 어려움과 기업의 횡포로 이중고를 겪었던 점주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확실한 상권보장과 본사의 맞춤관리를 통해 상생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철저하고 세밀한 상권 분석으로 가맹점주의 권역을 보호하고 본사의 밀착지원을 통해 창업의 부담을 줄여 신규매장 오픈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매니아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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