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최근 유명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과 함께 의왕시가 2021년 상반기 전국 집값 상승률 1위로 급상승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테라팰리스 의왕’이 의왕시 내손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테라팰리스 의왕’은 지하 3층~ 지상 13층으로 총 45세대의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지하에는 49대를 주차시킬 수 있는 주차장,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층~6층은 오피스텔, 7층~12층은 공동주택, 13층은 1세대와 옥상정원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테라팰리스 의왕’의 인근에는 내손초, 내동초, 갈뫼초, 갈뫼중, 백운고, 계원예대 등 다양한 학군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교육 환경과 안전한 도보 통학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내손동 일대의 중, 고교를 통합하여 무학년제로 운영하는 6년제 학교 통합형미래학교가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설립 확정되었다.

또한 입주민들이 멀리까지 나가지 않아도 언제든지 쾌적하게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인근에 다양한 공원들이 조성되어있다. 주변에 있는 아파트 대단지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에도 편승할 수 있어 생활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덕원 역은 ‘테라팰리스 의왕’에서 대중교통을 통해 10분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월판선 복선전철’과 ‘인동선 복선전철’이 각각 2025년과 2026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에는 기존에 들어서 있는 4호선과 함께 더욱 쾌적한 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GTX-C 노선이 인덕원 역에 정차하도록 의왕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가용을 이용하면 제2경인연결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원서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뛰어난 이동성을 누릴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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