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201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6월 15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01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6월 16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46,932명으로 2,531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43,89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03명이다.

신규 확진자 201명은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14명, 확진자 접촉 8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01명이다.

6월 15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29,221건이며, 6월 14일 총 검사 건수 33,765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201명으로 양성률은 0.6%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직장(’21.6.) 관련 2명(누적 12명), 용산구 노래연습장 관련 2명(누적 11명), 영등포구 음식점('21.6.) 관련 2명(누적 10명), 송파구 시장(‘21.5.) 관련 1명(누적 123명), 서초구 직장(’21.6.) 관련 1명(누적 32명)과 기타 집단감염 6명(누적 15,647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1,18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0명(누적 2,36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01명(누적 11,748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74명(누적 15,804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31명, 서초구 16명, 광진·송파구 14명, 관악구 12명, 용산구 11명, 성동·강북구 10명, 동대문구 9명, 마포·영등포·강동구 8명, 은평구 7명, 중랑·구로구 6명, 강서구 5명, 도봉·서대문구 4명, 양천·금천구 3명, 중구·동작구 2명, 종로·성북·노원구 1명과 기타 5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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