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규제가 잇따르면서 아파트 투자의 문턱이 높아지고, 역대 최저금리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유동자금이 부동산 상품으로 몰리고 있다. 여기에 오피스텔까지 규제가 확대되면서 상가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임차수요 확보, 낮은 공실률, 풍부한 배후수요 등 우수한 요소를 지닌 상업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 침체 등의 요인으로 상업시설 역시 ‘옥석 가리기’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이 시공한 ‘세종 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세종시 행정타운 내 세종시청, 교육청, 우체국 앞에 위치한 황금상가로 상주 및 방문 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주상복합 건물 내 548세대 수요는 물론 3-2생활권 5,000여 세대를 고정수요로 확보 가능하다. 또한 상업시설과 1분 거리에 BRT 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하루 1만5,000여 명 이용객을 흡수할 수 있고 고속시외버스터미널, 3생활권 메인도로, 세종-유성간 연결도로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그뿐 아니라 무상임대차(렌트프리) 비용 등도 지원하고 있다. 6월 현재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이미 입점해 있어 인구 유입에 대한 신뢰도도 높은 만큼 투자처로 관심을 끌고 있다.

세종 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은 총 285개의 호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상 1층~6층 규모로 설계되었다. 그 중 1층에는 롯데하이마트, 스타벅스, 롯데리아, 싶빵공장, 던킨도너츠, 설빙 등 주요 프랜차이즈 매장이 입점해 있다. 단지 북측에는 의류숍 거리가 위치해 있고, 단지 동측에는 음식점거리가 활성화되어 있다.

2층에는 대형 가구점, 돈까스 전문점, 파스타 전문점, 학원, 뷰티헤어숍 등이 운영 중이며 3~6층까지 상업시설에는 산부인과와 학원, 사무실 등이 입점해 활성화되어 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공실률이 낮은 활성화된 상권에 광범위하면서도 풍부한 배후수요, 대기업 입점으로 확실한 임차 수요까지 투자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저금리가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세종 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은 장기적으로 높은 투자가치가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세종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은 현재 세종시청, 교육청 앞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일부 호실에 대해 임대, 분양 중이다.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로 확인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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