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이지애, ‘EBS 부모’ 출연자 “따뜻한 밥 한끼 사드리고 싶다” 격한 공감!

이지애가 25일 방송 예정인 EBS '부모'에서 출연자 사연에 격한 공감을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정적인 진행과 친근함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지애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 된다.(사진_스타잇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 이지애가 ‘EBS 부모’에서 높은 공감 지수를 드러내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25일 방송되는 ‘EBS 부모’에서는 “우리 아이 거짓말 시작하는 걸까요?”라는 주제로 부모가 아이의 첫 거짓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며, 고집으로 시작된 아이의 작은 거짓말이 풍선처럼 부풀어 감당할 수 없이 커져버린 원인을 살펴본다.

또한 6세, 4세 두 자매의 바람 잘 날 없는 싸움으로 지칠 대로 지친 엄마를 위해 세 명의 전문가가 놀이 꿀팁과 대화법을 전수해 줄 예정으로 아이도 재밌고 엄마도 재밌는 놀이 비법은 무엇인지 공개된다.

‘EBS 부모’의 진행자인 이지애는 ‘엄마가 여러 명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속마음을 드러낸 아이의 모습에 비슷한 고민을 육아 고민을 안고 있는 엄마로서 “따뜻한 밥 한 끼를 꼭 사드리고 싶다”고 격한 공감을 보여 과연 이지애와 엄마의 만남은 과연 성사 됐을지 25일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인 이지애는 2014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MBC ‘연금복권’, TV조선 ‘알콩달콩’, 오 라이프(OLIFE) ‘원더풀 마이 라이프’, 국방FM ‘명상의 시간’등 공중파와 케이블을 오가며 친근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 및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지애가 진행하는  ‘EBS 부모’는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40분 EBS1에서 방송되며, 이번 방송은 오는 25일 금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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