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85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6월 27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85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6월 28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49,407명으로 2,808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46,08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13명이다.

신규 확진자 185명은 집단감염 21명, 확진자 접촉 86명, 감염경로 조사 중 72명, 해외유입 6명이다.

6월 27일 기준 검사건수는 17,228건이며, 26일 검사건수 20,625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85명으로, 양성률은 0.8%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서초구 학원(`21.6.) 관련 3명(누적 11명), 노원구 아동복지시설 관련 2명(누적 23명), 광진구 지인모임·음식점 관련 2명(누적 15명), 은평구 종교시설(`21.6.) 관련 2명(누적 11명), 마포구·강남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49명)과 기타 집단감염 11명(누적 16,217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6명(누적 1,24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1명(누적 2,508명), 감염경로 조사 중 72명(누적 12,652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75명(누적 16,679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30명, 양천구 12명, 송파구 11명, 광진·은평구 10명, 용산·성동·노원·마포·영등포·서초구 7명, 동대문·성북·강서·구로·동작·강동구 6명, 금천구 5명, 중랑구 4명, 종로·강북·도봉·서대문·관악구 3명, 중구 2명과 기타 8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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