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노후에 편안히 쉴 수 있는 집 한 채 마련은 필수!

저자 김종언 | 출판사 랜드프로

[시사매거진] 우리는 생애주기를 가지게 된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최대 수입기를 거쳐, 향후 그 간의 수입만을 가지고 생을 유지해야 하는 시기를 맞기 마련이다. 

평생 끊임없이 수입이 창출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돈은 벌릴 때 벌어야 한다. 수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00세 시대에 맞게 잘 관리해야 한다. 

이런 현실에 맞게, 내 집 마련의 꿈을 도와주는 신간 '생애주기별 부동산투자로 부자되기'가 발간되었다.

책은 일괄적인 재테크전략 대신 세대별로 구분하여, 각 세대에 맞는 부동산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20~30세의 종잣돈 마련(구체적 실천사항), 30~40세 내 집 마련(오피스텔 분양 등), 40~50세 전원주택(내 집 짓기), 50~60세 상가·공장 등의 투자, 60~70세 상속·증여, 70대 이후 회춘기의 삶 등 생애주기별로 유의해야 할 점을 수록하였다. 

특히 눈 여겨 볼 점은 각 세대별로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옥탑방 생활을 시작한 청년 사례부터 퇴직 후 자연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47가지의 사례를 수록하고 있다. 

신간은 단순한 서술에서 끝나는 이론적인 내용에서 벗어나 각 세대별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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