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NCT 태용의 팬들이 태용의 27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다양한 서포트를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팬 계정 ‘툥야’는 태용의 생일을 축하하고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청담동 일대 가로등 배너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금일 2일부터 4일까지 청담동 일대에 가로등 배너가 설치되어 ‘태용 로드’가 조성된다. 태용 로드는 강남구청역에서 압구정로데오역, 청담동 명품거리, 청담역 부근을 거치는 역대급으로 긴 경로다.

가로등 배너에는 태용의 사진과 함께 ‘태용아 평생 사랑해’라는 글귀가 담긴다.

툥야는 태용의 이름으로 동물자유연대에 100만 원 후원 및 신림동주민센터에 생리대 세트 1,701개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편 태용은 올해 사운드클라우드에 먹구름(Dark Cloud), GTA, BLUE, Monroe, Rose, Swimming Pool 등 자작곡 8곡을 발표하며 실력파 작곡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NCT127의 컴백이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받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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