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205명 증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6월 28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05명 증가했다.(6월 29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49,612명으로 2,948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46,15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13명이다.

신규 확진자 205명은 집단감염 17명, 확진자 접촉 105명, 감염경로 조사 중 79명, 해외유입 4명이다.

6월 28일 기준 검사건수는 37,629건이며, 27일 검사건수 17,761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205명으로, 양성률은 1.2%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마포구 음식점(‘21.6.(2)) 관련 4명(누적 22명), 서초구 학원(‘21.6.) 관련 3명(누적 14명), 강남구 직장(‘21.6.(4)) 관련 1명(누적 14명), 영등포구 직장(‘21.6.(2)) 관련 1명(누적 11명)과 기타 집단감염 8명(누적 16,306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4명(누적 1,24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8명(누적 2,513명), 감염경로 조사 중 79명(누적 12,725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97명(누적 16,761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36명, 광진구 14명, 마포구 13명, 강서·서초·송파구 11명, 성북·강동구 10명, 은평·구로구 8명, 영등포구 7명, 용산·동대문·노원·서대문·양천구 6명, 강북구 5명, 성동·중랑구 4명, 동작·관악구 3명, 종로·중구 2명, 도봉·금천구 1명과 기타 11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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