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관제센터 직원 감사장 수여(사진_진안서)

[시사매거진/전북] 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30일 CCTV 관제센터 근무 중 절도피의자를 발견하고 신속히 112상황실에 신고해 모범적인 업무수행을 한 관제센터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CCTV 관제센터 직원 A씨는 지난 18일 적극적인 CCTV모니터링을 통하여 진안읍내를 배회하는 수상한 사람을 발견, 신속히 112상황실에 신고하는 등 범죄예방 및 경찰업무에 협조한 공로가 커 수상을 하게됐다.

김홍훈 진안서장은 “CCTV관제센터에서 근무 중 적극적인 신고로 절도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진안 치안의 질을 높이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진안과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덕욱 협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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