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천장수)은 2021. 6. 17.(목)공공기관 혁신 담당자와 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대한 안전실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전문가인 중소기업안전기술원에서‘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비교를 통하여 이해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예상되는 영향 등 대책으로 안전특강을 제공하였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협의회를 통한 특강을 계기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2.1.27.)을 앞두고 공공기관 안전경영의 선도적 대응 및 역할을 충실히 이행 할 계획이다.

한편,‘제19차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를 개최한 우체국물류지원단을 비롯하여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시청자미디어재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국제방송교류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14개 공공기관이 모여 정부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위하여 기관별 혁신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협업과제를 통한 문제해결을 유도하는 공공학습 그룹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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