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엔터테인먼트(대표 이종영)가 농산물 산업에 진출한다. 

STL엔터테인먼트는 합리적인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알베로마켓’을 오픈하며, 농산물산업 본격 진출을 밝혔다.

알베로제이컴퍼니(대표 이종영)는 농가 소득 불안정, 가격거품을 부르는 농산물의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해소하여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는 소비자를 위한 ‘바른먹거리’를 바탕으로 하는 건강한 농업브랜드이다. 

올해 농산물 e커머스 시장을 시작으로 2021년 각 지역 농산물 판매를 독립 APP서비스 개발을 통해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 2021년 첫 해 3,4분기 매출계획은 5억에서 출발하여, 연평균 120%성장을 통해 향후 3년내 중국 시장 진출과 5년내 연간 100억이상 규모의 성장을 계흭하고 있다.

판매 채널은 온.오프라인으로 구분하여 판매되며, 온라인은 알베로네이처 홈페이지, 오프라인은 알베로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더불어 소비자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농산물을 통해 건강 먹거리를 제조, 가공 하여 생산자와 함께 자체 브랜드 출시를 통해 상품의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농림식품부는 2020년까지 식품제조와 외식산업 대한 매출을 330조원까지 늘리고 국산 농산물 사용량을 2016년 기준519만톤에서 2020년690만톤으로 늘리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생활수준향상으로 인한 유기농∙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2조6000억원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알베로제이컴퍼니의 이종영 대표는 ‘바른먹거리’라는 기업이념아래 각 지역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만을 선별하여, 전국을 직접 다니며 농산물을 맛보고, 농민들과 소통하여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킹스베리딸기‘는 생산자가 다수의 대기업과도 계약도 거부한 채 지역 시장에서만 판매를 고집하였으나, 12차례가 넘는 직접방문을 통해 ‘알베로네이처’에서 독점 판매를 허락하였다는 사실은 업계를 놀라게 하였다. 고품질의 농산물은 꼭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먹을 수 있게 하겠다는 이종영 대표의 뚝심의 경영이 돋보인다. 

또한 연예기획자를 겸직함으로써, 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생산자들의 농산물 홍보 지원을 하고 있다. 연예인이 직접 농촌에 방문하여 농산물의 생산과정을 체험하고, 홍보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농촌에게 의미있는 발전을 생산하고 만들고 있다.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서 알밤 농사를 하는 백종욱님은 “TV에서만 보던 연예인이 우리 농장에서 함께 농사를 하고 우리 알밤을 홍보하는 컨텐츠도 찍었다. 참 꿈같은 시간이었고, 농민으로써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알베로제이컴퍼니 이종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힘이 되고 싶습니다. 특히우리 농촌에 많은 농민분들이 애지중지 키운 농산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알리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소비자에게 우리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거운 소비가 이루어지는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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