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국회의원(사진_의원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윤재갑 국회의원(전라남도 해남·완도·진도)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에 진도군이 선정되어 2022년부터 4년간 7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오늘(2일) 밝혔다.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자립적·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농촌사회를 구현하여 지역발전 기반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진도군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농촌활력지원센터 운영, 식-농커뮤니티센터, 보물반상가공밸리구축, 6차산업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윤재갑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진도군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올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농어촌이 살기 좋고 사람이 모이는 동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과 완도군은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에 각각 2020년, 2021년 선정되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공 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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