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

한웅 서귀포시 부시장

[시사매거진/제주] 한웅 서귀포시 부시장은 취임 첫날, 4·3 평화공원 및 서귀포시 충혼묘지 참배에 이어 강정마을을 방문하는 등 현장 대화를 실시했다.

또한 제2공항 예정지 14개 마을을 연이어 방문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소통 행정을 강화해 나갔다.

성산읍장과 공항확충지원과장과 함께 배석한 제2공항 예정지 마을 방문에서 한웅 부시징은 “지역 주민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향후 관련 부서와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해소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취임 첫날부터 현장 소통 행보를 보인 한웅 부시장은 "앞으로도 서귀포시 현장을 구석구석 살피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또한 시민 중심의 소통과 통합의 열린 시정을 펼쳐 괄목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기철 기자 ygc99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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