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021 베스트 친절공무원 경연대회…공직사회 친절 분위기 확산 계기

하동군청

 

[시사매거진]하동군은 공무원의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해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Best 친절공무원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신규직원들이 짧은 공직생활 동안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처리 환경에서 느낀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자신이 지닌 친절 마인드와 민원처리 대처법을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연대회 결과 ‘슬기로운 친절 라디오’를 주제로 발표한 민원과 김보경·이슬기 주무관팀이 최우수상, 화개면 김재훈 주무관이 우수상, 기획예산과 손세빈 주무관과 재정관리과 권준우, 황소라 주무관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공직사회의 친절 분위기가 확산돼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