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제21대 국회 등원 이후 1년간의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해 선정

입법 및 정책 개발과 환경·노동 현안 해결, 지역 발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 돋보여!

윤준병 의원

 

[시사매거진]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 더불어민주당)이 5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제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입법감시 법률전문 NGO인 법률소비자연맹은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상임위 출석·대표발의 법안 성적·국정감사·대정부질문·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12개의 평가기준을 설정하고, 제21대 국회 등원 이후 지난 1년간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한 윤준병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상임위와 국정감사 등을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와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입법 및 정책 개발에 앞장서고, 2050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정책 등 기후환경 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윤 의원은 제21대 국회 등원 후 총선공약의 실천과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원법」 대표 발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0건에 이르는 민생법안들을 대표 발의하고, 지난해 전북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국가 예산 심의 및 확보에 노력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성실한 의정활동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윤준병 의원은 “제21대 국회에 들어와 주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많은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했던 부분들을 좋게 평가해주셔서 이 뜻 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국민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준병 의원은 오늘 수상에 앞서 지난 6월 국회가 선정한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면서 민생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우수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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