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선정 …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이승환 기자 등 올바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정책 제안과 비판 해온 시민단체와 언론인 표창

지방의회 30주년 지방자치 발전유공 표창(사진-도의회)

[시사매거진/전북]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JTV전주방송 이승환 기자,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백영채 관리과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지방의회 운영지원 및 지방자치 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1991년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해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단체, 언론인, 공무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에 유공자를 초청하는 대신, 5일 오전 전라북도의회 의장실에서 송지용 의장이 전달하도록 했다.

이날 송지용 의장은 “지난 30년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정책제안과 비판으로 올바른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온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와 JTV전주방송 이승환 기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앞으로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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