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전현직 도의원 80명, 민주당 정세균 대통령후보 경선 지지 선언

정세균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전북] 전라북도전현직 도의원 80명(현직 29명, 전직 51명)은 오늘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라북도 전현직 의원단은 (의정회장 임정엽 전 완주군수) "정세균과 함께 전북시대를 열어가자"는 기치로 뜻을 모으고 도민께 동참을 호소하고자 한다면서, 우리 고장 출신 대통령을 만들어 지역 발전을 일으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창출하자고 호소했다.

의원단은 정세균 후보는 우리 도민이 키운 이 시대의 준비된 대통령감이라 주창하면서, 정세균 후보의 덕목으로 첫째, 정세균은 대한민국 제2의 정치 지도자이다. 둘째, 정세균은 경제 대통령 후보다. 셋째, 정세균은 코로나 방역 사령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지켜준 코로나총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넷째, 정세균은 대립의 정치를 끝낼 수 있는 화합과 사회통합의 대통령감이다. 다섯째, 정세균은 현 시대에 가장 적합하게 갖춰진 정권 재창출을 이루어낼 후보 깜이다. 여섯째, 정세균은 전북 굴기를 이뤄낼 도민의 희망이요, 전북의 영광이다,. 일곱째, 정세균은 대선에서 이길 유일무이한 본선 필승카드로서 역량과 덕망을 갖춘 대선후보로 일일히 열거했다.

전북도전현직도의원단, 정세균 후보 지지선언(사진_시사매거진)

아울러, 정세균이 대통령이 되면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세계 대국들과의 사이에서 안정감 있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면서 대립과 갈등의 사슬을 끊고 포용과 균형을 갖춘 사회를 만들어 낼 제목으로서 이 번 대선이야말로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하면서 전북대통령을 배출하여 호남의 영광을 회복할 필승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호소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