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한식창업 프랜차이즈 ‘챙길밥’이 100호점 돌파 소식을 전했다.

한식배달 창업 아이템 ‘챙길밥’은 코로나 시국 가운데서도 100호점을 돌파하며 전국 프랜차이즈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 안양호계점, 부산구포점, 제주서귀포점 등 11개 지점이 개업했고, 7월에는 모란수진역점, 검단신도시점, 인천연수점 등 13개 지점이 오픈 소식을 전했다.

본사는 이 같은 가맹점주의 성원에 힘입어 150호점까지 선착순 창업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챙길밥 신규 배달창업자들은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로열티 등 선착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챙길밥이 코로나 시국에 가장 적합한 프랜차이즈로 경쟁력을 높인 이유는 1인가구 급증, 최신 외식 소비 트렌드에 맞춰 배달&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체계화한 덕분이다. 배달 음식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했던 기존 외식 업체와 달리 닭볶음탕, 찜닭, 부대찌개 등 1인메뉴를 주문할 수 있게 해 배달, 포장 고객의 편리함을 높인 것이다. 우삼겹 된장찌개, 돼지 김치찌개정식, 김치제육덮밥 등 대중성 있는 한식 메뉴로 선택 폭을 넓힌 점도 특징이다.

또한, 최근 챙길밥은 1인가구를 겨냥해 1인 소곱창덮밥, 우삼겹고기국밥, 소곱창전골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가격, 양 부담 때문에 1인분만 주문하기 어려웠던 소곱창 요리를 1인 메뉴로 개발해 눈길을 끈다.

챙길밥 관계자는 “전국 가맹점주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1인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착순 창업 할인 혜택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 전국 100호점을 돌파할 수 있었다. 챙길밥은 전국 매장의 30%가 배달앱에서 높은 랭킹 순위를 기록 중"이라며 “150호점까지 선착순 할인 혜택이 지원되니,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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