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날이 더워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이로 인한 피부 트러블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마스크 내부의 온도가 실제로 외부보다 훨씬 더 높아지게 되는데 이 때문에 몸에서는 피지와 노폐물의 발생이 증가하면서 화농성 여드름 원인이 되고는 한다.

화장 후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화장품의 성분이 모공을 막기 때문에 좁쌀여드름이 생기기 쉬우며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고 마스크를 새것으로 자주 교체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러한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굴 피지와 각질을 제거 하여 모공 막힘으로 인한 트러블을 예방하는 것이다. 이때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저자극 브랜드 이즈그린은 세안의 한계점을 보완한 ‘이즈그린 LHA 비건 크림’을 선보였다. 비건 크림 안에 LHA라는 것은 버드나무에서 얻은 각질 제거 성분이다. 기름과 친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약산성을 띄고 있어 피부 자극 없이 각질을 케어 하는 것은 물론 얼굴 피지 제거 역시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임상 시험을 통해 저자극 테스트 및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다.

여자친구 예린은 뷰티타임 시즌3에서 ‘이즈그린 LHA 비건 에센스’를 소개한 바 있다. 예린은 “일반 기술로 추출한 것이 아니라 친환경 특허 추출공법을 이용하여 세포의 변성 없이 천연 향과 효소 등 활성이 유지되어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으며, 덧붙여 “마스크 때문에 예민해진 피부나 지성, 수분 부족 지성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즈그린 LHA 비건 크림’은 일반 크림의 제형을 띄며, 유분기가 적어 데일리로 가벼운 사용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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