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어르신 경제교육과 치매예방 교육을 지난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이틀 동안 남구 소재 광주공원 노인 복지관에서 실시했다.

치매예방교육은 치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치매 발생 위험 요인과 치매 발생 위험정도를 파악해 평소에 잘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이다.

광주전남연구원 광주경제교육센터가 주관한 이번 경제교육은 향후 남구소속 경로당 일정과 함께 방문교육을 할 예정이며 8월27일, 9월30일, 10월20일, 10월28일, 11월1일, 11월3일 등 6회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나선 김재일교수(국제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는 “교육에 나오신 어르신들이 참 많이 행복해 하셨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경제교육이나 치매예방교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이 보장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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