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찬 이사장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제주도민 모두 함께 행복한 추석 명절 맞았으면 좋겠다”

(사진 왼쪽부터) 김만덕기념관장 김상훈, (재)김만덕재단 이사 김문자, (재)김만덕재단 이사장 양원찬, 제주도 여성가족청소년과장 김영금,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영은,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상구(사진_김만덕기념관)
(사진 왼쪽부터) 김만덕기념관장 김상훈, (재)김만덕재단 이사 김문자, (재)김만덕재단 이사장 양원찬, 제주도 여성가족청소년과장 김영금,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영은,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상구(사진_김만덕기념관)

[시사매거진/제주] 지난 7일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은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서 전달식을 갖고 도내 다문화가정에 지원할 김만덕 사랑의 쌀 3톤을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만덕재단 양원찬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도민 모두 함께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날, 기탁된 쌀은 양 센터를 통해 도내 다문화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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