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프레디저…’ 1회차 실시

대학일자리센터 프레디저 진로적성 포스터(사진_광주광역시)
대학일자리센터 프레디저 진로적성 포스터(사진_광주광역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남호정)가 2022년 진로적성진단 집단상담 『프레디저 진로적성진단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 부족으로 진로와 직업 선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활동을 수행하고,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자신감 있는 전문 인재로의 발전을 도모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1회기 당 선착순 신청자 15명 내외를 접수받아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자기계발활동기록부 점수 5점이 부여한다.

이날 집단상담은 프레디저 흥미적성진단, 직업세계 이해, 자기이해, 역량분석과 직무분석, 취업 진로비전 작성 등으로 진행된다.

남호정 센터장은 “청년 지원자가 기업과 기관의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진로설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체계적인 진로설계를 강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진화 기자 hero1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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