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자들이 미국의 주요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를 기다리는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홍콩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홍콩 증시의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89포인트(0.40%) 오른 17,495.10으로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8포인트 상승한 3,046.82로 거의 움직이지 않았고, 선전종합지수 역시 0.50포인트 하락한 1,913.90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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