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27일(현지시간) 오전 9시 31분 기준 다우존스는 0.03% 상승한 35,400.3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07% 상승한 14,260.83에 거래 중이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발표되는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연설을 주시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10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 상승한 9월의 3.7%에서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파월 의장은 오는 1일(현지시간) 오전 11시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좌담에 나선다.
이외에도 세일즈포스, 데이터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 생활용품 소매기업 달러트리, 크로거, 얼타뷰티 등이 실적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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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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