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크름 반도 최대 도시 세바스토폴의 해안가에 폭풍 피해 잔해가 쌓여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이날 러시아 남부와 우크라이나, 몰도바 지역을 휩쓴 강풍과 폭설, 폭우를 동반한 폭풍으로 인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약 200만 명이 정전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