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1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의봄은 개봉 한달만에 942만명을 넘어서며 크리스마스 연휴가 끼어있는 이번주말 관객수 천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서울의 봄 정보는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군 내 사조직을 중심으로 한 전두광 반란을 그리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유튜브프리미엄 등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사업자들이 계정공유를 금지하고 일방적으로 요금을 줄줄이 인상시키면서 공짜로 영화를 볼수 있는 무료대체사이트 ott불법 영상스트리밍 사이트를 찾는 이용자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종료된 OTT 불법스트리밍 '누누티비'가 시즌2로 실제로 재등장하면서 최신영화,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 '독전2', '1947 보스턴', '영화 30일' 등이 성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는 등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청원구)이 대표발의한 누누티비 방지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되기까지 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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