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 에세이 > 예약 판매(사진_오픈도어북스)
배우 진태현 에세이 > 예약 판매(사진_오픈도어북스)

[시사매거진 박희남 기자] 오픈도어북스 출판사는 배우 진태현의 에세이 ≪그래도 다시 한 걸음≫(오픈도어북스)의 예약 판매가 2024년 3월 14일부터 됐다고 밝혔다.

이번 에세이로 작가의 꿈에 다가간 진태현은 SNS에 "작년에 큰 금빛 사랑을 잃고 하늘의 환한 큰 빛을 의지하고 여러분에게 작은 노란색 빛으로 위로하려 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진태현은 저자와 아내(배우 박시은)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

출판사에 따르면 책에서는 저자 부부에게 별빛처럼 찾아온 딸 '태은'의 유산 이후, 그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 뒤에 경험한 치유와 성장에 대한 소회를 담아내고 있다. 여기에서 삶의 험난한 풍랑 속에서도, 힘에 부쳐 앞으로 나아가기를 포기하려는 순간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삶의 트랙을 계속 달려나가겠다는 저자의 굳은 의지와 세상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엿볼 수 있다.

≪그래도 다시 한 걸음≫은 온라인 서점인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에서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오는 4월1일 정식 출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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