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수산가공식품부문 1위 선정

2024 K-BPI 1위 이미지.(사진_삼진어묵)
2024 K-BPI 1위 이미지.(사진_삼진어묵)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삼진어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의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수산가공식품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국내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한 것으로, 올해로 26년째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진단 평가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4개월 간 서울 및 6개 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울산, 대전, 인천)의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25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삼진어묵은 70여년 간 좋은 재료와 높은 어육 함량을 고집하며 어묵 산업 성장에 앞장서왔다. 이로 인해 브랜드 인지도 및 최초 인지도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수산가공식품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라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격려 덕분이다”며 “항상 최고의 맛과 품질로 보답하며, 오늘보다 내일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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