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3월부터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도내 소하천 59개 지점에 대한 수질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50개 지점에서 9개 지점을 추가로 선정해 조사하게 된다. 조사지점은 안양천, 안성천, 복하천(이천), 신천(양주, 동두천), 연평천(포천) 등 9개 시·군 40개 하천, 59개 지점으로, 수질오염이 우려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지점, 또는 상시 모니터링이 필요한 지점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연구원은 해당 시·군과 연계해 하천별 특성에 따라 BOD, COD 등 9개 수질오염 항목
사회
이지원 기자
2017.02.28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