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판매처에서 미보, 미보 플러스 구매한 전 고객 대상

플라이트스코프 정품 등록 이벤트(사진제공_쇼골프)
플라이트스코프 정품 등록 이벤트(사진제공_쇼골프)

[시사매거진] 국내 최대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SHOWGOLF)’(이하 쇼골프)가 ‘플라이트스코프(FlightScope)’(이하 플라이트스코프) 공식 판매를 개시하며 정품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밝혔다.

플라이트스코프는 스포츠용 런치모니터 브랜드로, 도플러 레이더 방식을 적용해 스윙을 분석하는 스윙분석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골프분야에서는 ‘미보(MEVO)’와 ‘미보 플러스(MEVO+)’가 주력 제품이다.

쇼골프는 플라이트스코프와 지난 5월 공식 유통 계약 후 KC인증 절차를 마치고 지난 11월 30일, ‘미보’와 ‘미보 플러스’를 선보였다. 공식 판매처는 네이버 스토어 포함 쇼골프가 정식 유통하는 온라인 마켓들로, 다양한 오픈 마켓을 통해 창구를 넓히고 있다.

이번 공식 스토어 오픈을 맞이해 쇼골프는 제품을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쇼골프가 유통하는 판매처에서 미보 혹은 미보 플러스를 구매한 뒤, 쇼골프 홈페이지에 접속해 제품 하단의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기만 하면 완료된다.(해외구매 등 공식 판매처 외 제품 제외)

이벤트 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이벤트 참여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10만원 상당의 클럽 커버, 6만원 상당의 ‘플라이트스코프’의 셀피, 골프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쇼골프 관계자는 “플라이트스코프는 한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했던 개인의 스윙데이터 분석을 시공간의 제약없이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쇼골프는 플라이트스코프에 관심이 있는 모든 골퍼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플라이트스코프는 공식 유통을 맡은 쇼골프의 전 지점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쇼골프는 김포공항점과 여의도점, 가양점을 운영중이며, 내년 상반기 도봉점과 동백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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