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김영진 이사장, 민족지도자 대상 수상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 단체 사진(사진제공_조성구 총장)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 단체 사진(사진제공_조성구 총장)

[시사매거진]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이 국회 대강당에서 23일 진행됐다.

(사)선진화운동 중앙회가 주최하고 국가발전정책연구원과 (사)국민성공시대, (사)도전한국인본부,나라신문,민족지도자신문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윤상현 의원의 대회사, 음재용 대회 이사장의 대회 취지문, 장종윤 백석대 총장과 임덕규 전 의원의 격려사, 홍문표 의원ㆍ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ㆍ 김선동 전 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음재용 대회 이사장은 "민족지도자란 특정한 목적과 이상을 가지고 앞장서서 민족을 거느리고 이끄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라면서 "각 부처에서 선망받는 민족 지도자를 찾아내 널리 알림으로써 다시 뛰는 역동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한다"고 대회 취지를 전했다.

이어 최도열 심사위원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오신 공적 있는 지도자를 선별하기 위해 첫째, 민족을 위하여 공헌한 점. 둘째,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 셋째, 사회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점 등을 살펴 심사위원들과 협의해 공정하게 심사했다"고 심사평을 발표했다.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수상한 김영진 이사장(사진제공_조성구 총장)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수상한 김영진 이사장(사진제공_조성구 총장)

'2022년 민족지도자 11인 특별상'을 수상한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김영진 이사장은 "세계적인 외교 대통령으로 존경받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함께 이렇게 커다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어깨가 무거워진다"라면서 "우리 한민족은 수많은 외침에도 굴복하지 않고 오늘날 세계적으로 우뚝 선 강국으로 서 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K-POP을 통해 문화 대국으로 한류를 세계에 널리 보급하는 나라로 성장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계승 세대에게 모범이 되고 민족과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년 민족지도자 11인 특별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특별상에 반기문(전 UN사무총장), 11인 특별상에 김종인(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문희상(전 국회의장),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정우택(충북도지사), 김진태(강원도지사), 김명혜(KAFSP 이사장), 고하윤(서예가), 오봉애(대한민국 여성회 총재), 정월자((사)세계중소기업연맹 부총재), 정창덕(송호대학교 총장), 주혜란(양구보건소장).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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