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42호=이관우] 국제구호활동가이자 전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의 팀장인 한비야(韓飛野·60)가 대중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이라는 도서를 통해서다. 1996년경이니 벌써 22년 전의 일이다. 당시는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를 비롯해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알래스카 그리고 인도차이나 반도, 남아시아, 몽골, 중국, 티베트 등을 배낭 하나만 메고 6년간 60여 개국을 탐험한 여행가로 소개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구호활동가이자, 현직 구호활동가를 재교육함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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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6.01 14:30